4일째다.. 2일 내에 카메라 2대(100달러)를 더 사야한다!
그래서 샀다.
두 개의 케이지의 모습은 다음날 아침에나 확인이 가능하니 제쳐두고..
새로운 4개의 케이지 중 하나는 우리가 딱히 액션을 취할 수 없는 공항이다. 꽝이다.
왠지 농협(NH)스러운 초록색 화면의 케이지나 살펴봐야겠다.
뭔가 보안업체의 CCTV인 듯 하다. 가게오픈시간은 자정(0시)인 듯.
그전까지는 이 초록색 농협 화면 외에는 확인이 불가한 듯 하다.
12시가 넘으니 가게 안에서 졸고 있는 한 남자 캐셔의 모습이 비춰진다. 미처 캡쳐는 못했지만, 도중에 말 가면을 쓴 남자가 이 주류가게를 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남자는 자느라 그냥 그대로 돈을 털린다.
이건 다음날
이렇게 도심에 강도 사건이 일어났다는 내용이 뜨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도 얻을 수 있다.
이 키워드로 왠지 보안업체명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폭주족"과 "보안업체"를 검색하니 "가죽점퍼 수호천사"라는 보안업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면 친절하게 SNS계정도 박혀있으니, 이걸 통해서 보안업체에 연락을 취해보자.
참고로 말가면한테 3번 절도당하면 가게사장은 가게문을 닫아버린다고 한다..
아저씨가 친절하게 대답을 해준다.
"절도"를 언급하니 같이 일하겠냐고 묻는다.
그리고...
"n과 h"와 "주류상점" 을 검색하면 나이트호크 상점의 전화번호를 알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2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1. 손님(또는 절도범)이 있을 때 상점에 직접 연락하기 : 주인이 당황해서 총을 쏘고.. 다음날 살인범으로 체포된다. (이 때 장면을 녹화해서 쇼킹 TV에 올리면 150달러 획득 가능)
2. 절도범이 왔을 때 보안업체에 연락하기 : 결국 절도범은 놓치지만, 매일 35달러를 정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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