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Do Not Feed the Monkeys]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공략/리뷰 - 6 (세탁소/경마장)

드거운죠코 2020. 5. 24. 20:16

케이지를 2개 더 샀다.

 

코인세탁방

9번째 케이지는 따로 액션을 취할 수 없는 세탁실의 모습이 보인다. 근데 저남자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싶더니 나한테 자꾸 돈빌려달라던 이웃주민놈이다.. ㅡ0ㅡ

 

 

경마장인 것 같다.

8번째 케이지를 샀더니 경마장이었다.

전광판에 지나가는 글 중에서도 여러가지 키워드를 얻을 수 있다.

그 중에서 얻은 "스포츠샷"을 검색해보자.

 

"스포츠샷" 검색 결과

스포츠샷을 검색하니 경마장의 전화번호를 얻을 수 있었다. 경마장 맞나..? 무튼 베팅을 할 수 있는 어떤 가게인 것만은 확실하다. (여기서 획득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베팅해서 상금 획득이 가능하다.)

 

스포츠샷의 특별연구

 

어쨌든 스포츠샷의 경보알람장치가 꺼지는 시간을 확인해서 알려달라고하는데, 

CCTV를 계속 보다보면,

 

22시부터 22시 20분까지 초록불이 꺼지고 빨간불이 들어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22시일 때 전광판의 시간을 클릭해주자. 동호회의 특별연구의 답이다. 하지만 이번 특별연구에 답하면 다음날 이 베팅가게에 절도범이 들어서 가게가 문을 닫게 된다..(더이상 베팅을 못 하게 됨)

 

아무튼 베팅을 하려면 어느 도시의 마권업자와 연락을 취할 것인지 정해야하는데,

 

"45번 고속도로"+"사막" 검색 결과

 

전광판에서 얻은 키워드 "45번 고속도로"와 "사막"을 함께 검색하면, "로스듀나스"라는 도시가 베팅으로 매우 흥하고 있는 도시라는 걸 알 수 있다.

 

이제 스포츠샷에 전화를 걸어(야간에는 로스듀나스 야간직원이 태만해서 베팅이 불가) 베팅을 할 수 있게 되는데, 

 

큰 베팅을 하겠다고 했다.

베팅판을 작게 할 것인지, 크게 할 것인지 물어본다.

큰 베팅판을 선택하면... 뭔가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나온다. 두 선수가, 행운과 운명을 건다고?

 

다음날 신문을 통해 이게 러시안 룰렛 게임이란 걸 알 수 있다..ㅇㅇ